2015.06.10 14:43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의심환자인 임신부가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정확한 진단을 위해 재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40대인 이 임신부는 지난달 27일 밤 어머니의 소화장애 증세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찾아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됐다. 당시 응급실에 '슈퍼 전파자'로 꼽히는 14번 환자(35)도 머물고 있었기 때문이다. 임신부 이 씨가 응급실에 체류한 건 밤 9시 반부터 한 시간 정도이며 그 시간에 같이 있었던 어머니와 아버지는 이미 메르스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이다.한편 이 임신부는 이달 중순 출산을 앞둔 만삭의 몸으로, 지난 9일 낮에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보건당국이 이날 발표한 95명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2차 검사에서는 음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차 검사에서는 음성, 아이도 산모도 부디 건강하길" "2차 검사에서는 음성, 재검 결과 언제 나오나요?" "임신부 메르스 의심자 2차 음성, 제발 음성 나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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