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30 17:10
구글이 말레이시아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현지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시설을 세울 계획이다.30일(현지 시각) 블룸버그는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루스 포랏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성명을 인용해 구글이 말레이시아 현지에 첫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시설 건설을 위해 20억 달러(약 2조8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보도했다.구글의 이번 투자는 동남아 국가 대상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다.말레이시아 무역부는 셀랑고르주 엘미나 비즈니스 파크에 건설될 구글의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시설이 2만6500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며, 그에 따른 총 경제효과는 32억 달러(약 4조4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구글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2024.05.28 04:1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60억 달러(약 8조181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AI 개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번 투자는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 경쟁 구도를 형성하며 AI 시장 판도를 뒤흔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더버지가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xAI는 작년 여름 설립된 이후 X(옛 트위터) 플랫폼을 통해 챗GPT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그록(Grok)'을 선보였다. 그록은 현재 X 프리미엄 구독자에게만 제공되고 있지만, 향후 xAI의 핵심 AI 모델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xAI는 그록을 비롯한 다양한 AI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이번 투자 라2024.03.26 13:16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화학 물질, 심지어 가정의 필수품인 아이스크림과 맥앤치즈까지 생산하는 미국의 공장들은 이제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할 예정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25일(현지시각) 중공업 분야의 온실가스 배출량 급격 감축을 위해 60억 달러(약 8조580억원) 규모의 시범 프로젝트 지원을 발표했다. 이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탈탄소화 투자이며, 기업의 자금 분담까지 고려하면 총 투자 규모는 무려 200억 달러(약 26조8600억원)에 달한다.미국 에너지부는 전국 20개 이상의 주에서 33개의 시범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제조업체들의 거대한 보일러, 용광로, 공장 등을 전기화하고 탈탄소화하여2023.11.21 18:30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패키징과 관련해 미국 행정부의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삼성전자는 미국 테일러시에 대규모 반도체 파운드리(수탁생산) 공장을 건설 중이고, SK하이닉스는 반도체 패키징 공장 건설 부지를 물색 중이다. 양사가 미국 행정부의 보조금 혜택을 받게 될 경우 미국의 반도체 사업이 더욱 힘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미국에 150억 달러를 투자해 메모리 반도체에 활용되는 어드밴스트 패키징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며, 부지 선정을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3월부터 회사 임원들이 미국을 직접 찾아 후보지를 둘러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2023.10.15 13:24
유튜브, 넷플릭스, 멜론,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웹툰,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지메일, 티맵…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이용하는 서비스들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필수가 되면서 소비자들은 하루에 적게는 수십 가지, 많게는 100가지 이상의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한다. 이들 모두 온라인에 구축된 데이터를 사용한다.당연히 서비스가 증가할수록 데이터 트래픽도 해마다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당초 클라우드 서비스는 데이터를 보관하는 단순 역할에 그쳤다면, 이제는 IT 인프라 구축에 활용되는 등 폭넓은 쓰임새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사회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클라우드 시장은 더욱 크2021.04.23 17:54
중국 IT기업 바이두는 향후 5년간 지리자동차와 합작한 '지두자동차(集度汽车)'에 500억 위안(약 8조603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지두자동차 샤이핑(夏一平) 최고경영자(CEO)는 23일(현지 시간) "향후 5년간 스마트카 연구·개발·생산 등에 500억 위안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2~3년간 2500명~3000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하고, 이 중 400~500명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두자동차의 첫 전기차 모델은 3년 내에 양산해, 1년~1년 6개월마다 신규 모델 1개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샤이핑은 "첫 모델은 '로봇' 같아 보인다"며 "젊은 층을 목표 고객으로 설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3분기에 지두자동2018.04.05 11:00
정부가 2031년까지 천연가스 공급 인프라 건설에 총 5조8000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3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2018~2031)’을 확정했다.산업부는 총 천연가스 수요가 올해 3646만t에서 2031년 4049만t으로 연평균 0.81%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도시가스용 수요는 가정·일반용 증가세는 둔화되나, 산업용 수요는 같은 기간 1994만t에서 2340만t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발전용 수요는 제8차 전력수급 계획에 따라 2018년 1652만t에서 2031년 1709만t으로 확대된다.산업부는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공급 인프라를 확충하기로 했다. 2031년까지 총 5조8000억원을 투입해 제5기지(저장탱크 10기)를 건설한2018.01.31 18:21
LG화학이 올해 목표 매출인 26조9000억원을 달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LG화학은 기초소재 부문에서 1조3000억원, 전지 부문에서 1조5000억원 등 총 3조8000억원을 투자할 전망이다. 특히 LG화학이 미래 성장동략으로 삼고 있는 전지 부문은 올 하반기부터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기초소재 부문은 고부가가치 사업 비중을 26%로 확대한다. LG화학은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2017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LG화학은 올해 총 26조90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잡았다. 구체적으로 ▲기초소재 16조8000억원 ▲전지 6조1000억원 ▲정보전자소재 3조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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