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10:58
애플과 삼성전자가 오는 2026년 증강현실(AR) 안경 시장에 공식 진출하면서 대만 광학 부품 업계가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축으로 떠올랐다.디지타임스는 2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스마트 안경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킨코 광학(Kinko Optical)과 GSEO(Genius Electronic Optical) 등 대만 기업들이 독보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메타, 구글, 애플, 삼성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메타와 중국 브랜드가 주도하던 시장에 세계 최대 IT 기업인 애플과 삼성이 가세함에 따라 AR 안경 상용화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킨코 광학, 1억7800만 대만달러 투입해 ‘AR 전용 R&D 센터’ 가동대만 광학 산업의 선두 주자인 킨코 광학은 지2025.11.02 05:00
이른바 ‘증강현실(AR) 안경’이 일상으로 확산하면서 개인 정보 보호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은 “카메라 기능이 탑재된 안경을 수백만명이 착용하는 시대가 오면 누가 언제 데이터를 수집하는지조차 인식하기 어려워진다”고 전문가들의 지적을 인용해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국제프라이버시전문가협회(IAPP)의 조 조운스 조 연구소 소장은 포춘 산하 IT 전문매체 아이티브루와 인터뷰에서 “길거리를 걷는 평범한 사람들이 모두 촬영 기능이 있는 안경을 쓰고 있다면 서로의 사생활이 언제 노출되는지조차 모르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들이 ‘나는 근시가 아니라 단지 모두를 찍고 있을 뿐’2025.06.08 17:18
중국 증강현실(AR) 안경 제조업체 로키드가 알리바바그룹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최신 AR 스페이셜 안경을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XR(확장현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중국 브랜드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각) 홍콩에서 발행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항저우 본사의 로키드는 6월 16일 알리익스프레스 618 여름 세일 기간 동안 AR 스페이셜 안경을 해외에 선보인다. 정가 650달러에서 약 100달러 할인된 568달러에 한정 판매되며, 알리바바의 '빅세이브(BigSave)'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노출과 판매 촉진을 지원받는다.이번에 출시되는 AR 스페이셜 프레2024.12.25 14:51
AR 안경이 침체된 VR 시장을 살릴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머리 탑재형 디스플레이(HMD)의 약점인 고중량을 극복할 대안으로 구글, 메타 등 빅테크들이 연달아 시장에 뛰어들 전망이다.게임 전문지 폴리곤은 엑스리얼이 최근 출시한 AR 안경 제품 '엑스리얼 원'을 스팀 덱과 연결, 게임을 플레이한 경험을 토대로 "고가의 AR 스마트 안경, 1류급 재미를 선사하다"란 제목의 리뷰 기사를 게재했다.폴리곤 측은 이를 통해 '데스 스트랜딩'과 '사이버펑크 2077'등 고품질 그래픽 AAA급 게임을 성공적으로 구동했다. 이와 더불어 "원하는 곳을 보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고, 스팀 덱의 작은 화면을 보기 위해 허리 굽힐 필요도 없다"며 "장거리2024.03.13 13:17
"게임업계에 있어 AR(증강 현실) 안경이나 비전 프로, 퀘스트 3로 대표되는 MR(혼합 현실) 생태계를 통한 혁신이 가까이 왔다고 생각한다. 올해 나이언틱은 신작 출시보단 기존 게임들을 신규 하드웨어와 결합시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위치 기반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 개발사로 유명한 나이언틱의 창립자인 존 행키(John Hanke) 대표이사(CEO)가 한국 미디어 간담회에서 한 말이다.서울 중구 소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선 13일 존 행키 나이언틱 대표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존 행키 대표가 오프라인 현장에서 한국의 미디어들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나이언틱은 2022년 말 퀄컴과 AR 소프트웨어·하2019.05.21 09:18
구글이 20일(현지 시간)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기업용 '구글 글라스 에디션2'를 공개했다.구글 글라스는 2013년 출시된 증강현실(AR) 장치로 안경처럼 착용해서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기에 장착된 소형 프로젝터를 이용해 컴퓨터가 생성한 이미지를 사용자 눈에 투사하는 방식으로 시각효과를 창출한다. 또 스마트폰과 연동되기 때문에 음성 명령으로 실시간 촬영이나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구글에 따르면, 기업용 구글 글라스 에디션2는 강화된 퀄컴의 스냅드래곤 XR1 플랫폼에서 작동해 배터리 수명이 길어졌다. 또 전작과 동일하게 안경 모양이지만 경쟁모델인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나 스타트업 매직리프가 내놓은 스마트2019.03.10 11:31
애플이 이르면 올해 4분기부터 증강현실(AR)스마트안경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늦어도 내년 2분기까지 나올 것으로 예상됐다. 애플이 오래전부터 준비해 온 이 헤드셋은 아이폰과 무선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알려졌다. 이럴 경우 배터리 용량이 문제가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애플인사이더는 8일(현지시각) 대만의 애플 전문가 궈밍치 분석가의 투자자 노트를 인용, 애플의 AR헤드셋이 올해 4분기에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전했다. 출시가 정확히 언제 이뤄질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내년도 나올 것이라는 점은 확실해 보인다. 궈밍치는 애플의 초기 AR안경 버전은 근처에 있는 아이폰이 모든 과2017.01.10 09:17
애플이 렌즈의 명가 칼자이스와 손잡고 내년 중 증강현실(AR)하드웨어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인사이더는 9일(현지시간) 기업가 로버트 스코블을 인용, 애플이 경량급 AR안경을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코블은 익명의 자이스 소식통을 인용, 애플이 내년에 한쌍의 증강현실(AR),혼합현실(MR)제품을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두회사 간 제휴에 따라 자이스가 올해 CES2017행사장에 AR,MR,VR기기도 시연하지 않은 채 전시장에 부스를 설치했다고 전했다. 자이스는 현재 거의 모든 스마트폰을 VR, 또는 AR기기로 만들어주는 ‘VR 원 플러스’를 마케팅하고 있다. 이는 애플이 적어도 일반소비자용 AR/VR시장에 진입할 것이라는 증거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이전부터 AR에 관심을 보여 왔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그동안 여러차례 AR기술에 대해 얘기했고, 애플의 관련 특허도 많이 등장했다. 하지만 팀 쿡이 직접 언제, 어떻게 참여할지 밝힌 바는 없다. 다만 쿡은 지난 해 실적발표를 하는 자리에서 “우리는 장기적으로 AR을 높게 생각하며 고객에게 멋진 기회가 있으며, 커다란 상업적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는 투자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 해 11월 궈밍치 KGI증권 애플 분석가는 “애플은 적어도 1~2년 안에는 스탠드얼론형 (VR/AR)제품을 내놓을 것같지는 않다”며 “향후 수개월 안에 홀리스틱 AR솔루션을 향해 발걸음을 옮길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정확히 애플이 어떤 AR분야에 진입하게 될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AR기술은 물리적 세계에 겹쳐진 디지털정보 층으로 설명되는데 사용자들이 기존 iOS나 애플TV와 상호교감하는데 있어서 커다란 영향을 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궈밍치 분석가는 애플의 AR이 애플카 구상으로 가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애플은 최근 시리와 통합시킨 헤드업디스플레이(HUD)를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애플은 당초 계획했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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