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9 05:40
오랫동안 중국 시장의 절대 강자로 군림해온 한국 화장품(K-뷰티)이 중국 현지 브랜드(C-뷰티)의 약진과 글로벌 시장 재편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18일(현지 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2025년 한국의 화장품 수출액은 사상 처음으로 114억 달러(약 15조3000억 원)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한때 최대 수출 시장이었던 중국 내 한국 브랜드 점유율은 급락하고 있으며, 그 자리를 중국 자국 브랜드들이 빠르게 채우고 있다.◇ ‘포스트 차이나’ 성공…미국이 한국 화장품 최대 시장으로 2025년은 K-뷰티 수출 지형도가 완전히 바뀐 원년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한국 보건당국 자료에 따르면2025.12.25 05:50
중국 화장품을 뜻하는 ‘C-뷰티(C-Beauty)’ 브랜드들이 본토 시장의 치열한 경쟁을 피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까지는 갈 길이 먼 것으로 나타났다.공격적인 온라인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매장의 낮은 인지도와 부족한 브랜드 파워가 확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24(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홍콩 1호점의 침묵… 마오거핑의 부진한 성적표중국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설립한 프리미엄 브랜드 마오거핑(Mao Geping)의 사례는 C-뷰티가 직면한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준다.홍콩 최대 쇼핑몰인 하버시티에 첫 해외 매장을 연 지 두 달이 지났지만, 평일 밤 매장은 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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