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5 11:28
당국이 가계부채 관리방안의 후속조치를 발표하며 건설주가 급락세다 . GS건설GS건설은 25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6.04% 하락한 2만4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현대산업(-2.48%), 현대건설(-4.67%), 대림산업(-4.20%), 금호산업(-4.32%) 등 대형 건설주들이 동반약세다 특히 이번 후속조치에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도입을 밝히며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파트 집단대출이나 상호금융 주택담보대출에도 소득심사 강화, 원리금 분할상환 등의 적용이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분양공고가 이뤄지는 신규분양의 잔금대출 중, 고부담 대출(LTV와 DTI 60% 이상 대출)과 제2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에 거치 기간 1년 이내의 분할상환 원칙이 적용된다. 이번 대책이 본격화될 경우 분양시장에 악양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황규완 대신증권 연구원은 “11.3대책에 이어 중도금 대출에 대한 추가규제 제시되면서 정부 정책기조 변화에 따른 심리적 압박이 더해져 주택시장 예상보다 크게 위축될 가능성 높아졌다”라며 “특히 분양시장 급격히 위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근 NH투자증권 연구원도 "정부의 부동산 규제강화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주택구매심리를 점진적으로 악화시켜 2017년 아파트 신규분양은 전년대비 약 22% 감소한 35만가구 분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건설주의 향방은 해외사업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제 튼튼해진 기초체력을 기반으로 성장을 해외에서 찾을 때”라며 “오는 30일 OPEC 회의에서 감산 합의에 이를 경우, EPC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유가 안정과 함께 지연됐던 프로젝트 재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EPC(설계(engineering 조달(procurement) 시공(construction) 일괄처리)시장점유율 회복이 맞물려 해외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기대되는 현대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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