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10:58
엔비디아(NVIDIA)가 차세대 메모리 기술인 '고대역폭 플래시(HBF)' 도입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현재로서는 기존 HBM4E(5세대 HBM) 체제를 중심으로 AI 연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로드맵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반면 구글은 HBF 기술의 확장성에 주목하며 독자적인 AI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28일(현지시각) Wccftech와 디지타임스(Digitimes) 보도를 종합하면, 글로벌 빅테크 기업 간의 AI 인프라 표준을 둘러싼 기술 전략 차별화가 본격화하고 있다.'용량'보다 '효율'… 엔비디아, 메모리 전략의 우선순위 조정엔비디아의 기술 로드맵은 '연산 효율'에 방점이 찍혀 있다. 샌디스크와 SK하이닉스가 공동 개발 중인 HBF는 HBM 대비 최대 12026.02.26 13:58
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는 25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밀피타스에 있는 샌디스크 본사에서 'HBF 스펙 표준화 컨소시엄 킥오프' 행사를 열고, 인공지능(AI) 추론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 고대역폭플래시메모리(HBF)의 글로벌 표준화 전략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샌디스크와 함께 HBF를 업계 표준으로 마련해 AI 생태계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면서 "OCP 산하에 핵심 과제 전담 워크스트림을 샌디스크와 함께 구성해 본격적인 표준화 작업에 착수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AI 산업은 거대언어모델(LLM)을 만드는 '학습' 단계에서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추론' 단계로 무게2026.01.01 07:20
중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長江存儲科技·YMTC)가 기존 낸드플래시 시장을 넘어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의 핵심인 HBM(고대역폭 메모리)의 대안으로 ‘HBF(High Bandwidth Flash)’ 카드를 꺼내 들었다고 스페인의 IT-하드웨어 전문 미디어 엘 차푸사스 인포르마티코(El Chapuzas Informático)가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YMTC의 이 같은 행보는 단순한 기술 추격을 넘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고 있는 AI 메모리 생태계에 정면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풀이된다.HBM의 ‘용량·비용’ 한계 겨냥... “HBF가 AI 시대의 가교”보도에 따르면 YMTC는 최근 중국 반도체 산업 협회와 공동으로 발표한 기술 문서를2025.11.13 04:15
'HBM(고대역폭 메모리)의 아버지'로 불리는 김정호 카이스트(KAIST) 교수가 "HBM 시대는 끝나고 HBF 시대가 오고 있다"는 전망을 내놓아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인공지능(AI) 시대의 기술 패권이 GPU(그래픽 처리 장치)에서 메모리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과 함께, HBM을 이을 차세대 메모리로 'HBF(고대역폭 플래시)'가 급부상하고 있다고 IT전문 매체 트렌드포스가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샌디스크 등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들이 HBF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주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김 교수는 최근 한 유튜브 프로그램에 출연해 "AI 시대에는 힘의 균형이 GPU에서 메모리로 이동하고 있다"고 단1
‘독립 전투기’의 배신…미국, 그리펜 엔진 ‘수출 거부권’ 첫 행사 파문
2
HBM 수주 전쟁, SK하이닉스 ‘2배 증설’의 함정… 진짜 병목은 웨이퍼가 아니다
3
현대차, 소프트뱅크 잔여 지분 완수… 보스턴 다이내믹스 ‘100% 독점’ 품었다
4
XRP 원장, IPO 판도 바꾼다…스페이스X 투자 기회 내부자만 독식
5
‘수출 대박’ 스웨덴 그리펜, 인도선 퇴출…결정적 패인은 ‘단발엔진’과 ‘라팔’
6
2D 반도체 전환 가속… 삼성·TSMC 패권, 400℃ 공정에 달렸다
7
"두 달 만에 6만→7만 엔 쐈는데"… 닛케이 AI 랠리서 철저히 소외된 개미들의 '한숨'
8
퀄컴 차세대 칩 '열관리 구조' 채택 논란… 갤럭시 S27 원가 구조 흔드나
9
'맨땅서 9개월' 美 원자로 임계 성공… SMR, 인프라 아닌 '테슬라식 하드웨어'로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