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10:38
티웨이항공이 이달 9일부터 인천-싱가포르 노선 운항편에 지속가능항공유(SAF) 1% 혼합연료를 주 3회 급유하며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SAF 운항 확대로 티웨이항공은 총 7개 노선에서 친환경 운항 체계를 구축하게 됐으며 시범 운영 범위를 동남아 중·장거리 노선까지 넓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주요 국제선 전반의 SAF 운항 데이터와 경험을 체계적으로 축적할 방침이다.SAF는 동·식물 유래 바이오매스와 대기 중 포집 탄소 등을 활용해 생산하는 친환경 연료다. 기존 항공유 대비 탄소 배출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어 글로벌 항공업계의 탄소중립 요구 속에서 항공사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로 꼽힌다2025.11.21 09:24
대한항공이 삼성E&A와 손잡고 미국발(發) 지속가능항공유(SAF) 시장에 진출한다.대한항공과 삼성E&A는 ‘SAF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MOU 서명식은 전날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남궁홍 삼성E&A 대표이사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MOU는 △해외 SAF 생산 프로젝트 발굴 및 검토 △SAF 장기 구매(Offtake) 참여 검토 및 상호 지원 △SAF 관련 신기술·프로젝트 투자 검토 △대한항공의 삼성E&A ‘SAF 기술 동맹(Technology Alliance)’ 파트너 참여 등을 골자로 한다.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안정적인 SAF 생산·공급망2025.11.04 08:19
한국의 JC케미칼이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를 생산하기 위해 말레이시아에 중고 식용유 처리 시설을 설립하는 계획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는 녹색 항공 에너지의 지역 허브가 되려는 말레이시아의 야망을 뒷받침할 수 있는 움직임이라고 3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언론 비즈니스 투데이가 보도했다.이 발표는 텡쿠 자프룰 텡쿠 압둘 아지즈 투자산업부 장관이 공유했으며, 그는 이 이니셔티브가 지속 가능한 고부가가치 산업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말레이시아의 국가 에너지 전환 로드맵 및 신산업 마스터 플랜 2030과 일치한다고 말했다.텡쿠 자프룰은 이 프로젝트가 말레이시아의 바이오 연료 가치 사슬을 지원할 뿐만 아2025.09.22 10:29
대한항공이 국산 지속가능항공유(SAF)의 상용 운항 확대에 나섰다.22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국내에서 생산한 SAF를 일본 고베·오사카 노선에 적용한다. SAF는 폐기름, 동·식물성 유지, 농업 부산물 등 친환경 원료로 만든 항공유다. 생산 전 과정에 걸쳐 일반 항공유보다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 가량 줄일 수 있는 만큼 항공업계에서 가장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탄소 감축 수단으로 평가받는다.대한항공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8월 말까지 국내 정유업체가 생산한 국산 SAF를 처음 한국발 상용운항 노선(인천~하네다)에 적용했다. 1년간의 실제 운항으로 국산 SAF의 안전성과 성능을 입증했다. 이 노선의 SAF 적용 기간이 끝나자 이번에2025.09.22 09:16
HD현대오일뱅크가 대한항공 일본 국제선 항공기에 지속가능항공유(SAF)를 공급한다. HD현대오일뱅크는 대한항공과 인천-고베 노선에 대한 SAF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올해 9월부터 2026년까지다. HD현대오일뱅크는 해당 노선 항공기 약 90대분의 연료를 공급한다.HD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6월 국내 최초로 SAF를 일본에 수출하며 해외시장에서 바이오연료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계약은 2027년 발효될 국내 SAF 혼합 의무화 제도에 앞서 상업 공급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공급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는 국내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전략적 관계를 강화하고, SAF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2025.04.20 01:10
일본제지와 스미토모 상사가 일본 도호쿠 지방의 목재를 활용해 재생 항공 연료(SAF) 원료인 바이오에탄올 생산·판매에 나선다. 원료를 전량 국내에서 조달하는 '순국산' 방식은 수입 목재 사용 시보다 원료 조달 단계의 이산화탄소(CO₂) 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에너지 안보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생산량 확대는 간벌재 등으로 원료를 확대할 수 있을지에 달렸다. 지난 19일(현지시각) 닛케이에 따르면 SAF에는 다양한 제조 방법이 있다. 폐식용유 등을 가공해 생산하는 'Hydroprocessed Esters and Fatty Acids(HEFA, 수소처리油脂)' 기술은 비용이 절감되어 실용화가 앞서가고 있다. 특히 외식 체인이나 식품 제조사 등은 기2025.03.11 09:34
SK에너지가 국내 정유사 중 처음으로 홍콩 국적항공사에 지속가능항공유(SAF)를 공급한다.SK에너지는 10일 홍콩 국적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항공과 오는 2027년까지 2만t 이상의 SAF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지난해 11월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모든 항공기에 SK에너지가 공급하는 SAF를 넣기 시작했다. 양사는 앞으로 SAF 사용 노선을 계속해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이로써 SK에너지는 1월 유럽에 SAF를 수출한 지 2개월여 만에 홍콩 최대 민항사와 안정적인 SAF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국내 정유사 수출 물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거점 시장이다.2025.02.16 18:23
13일 오후 경기도 평택 포승읍 DS단석 평택 1공장 내 '수소화 식물성 기름 전처리 공정'(HVO PTU). 안전모를 쓰고 창고식 건물에 들어서자 때 묻지 않은 크고 작은 은색 공장 설비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설비들이 제작된 날짜는 대부분 2024년 10월로 지어진 지 오래되지 않은 공장이라는 것을 실감케 했다. 이 공장은 지난해 11월 준공됐고 한 달 뒤인 12월 가동을 시작했다. 연 30만t 규모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한 온실가스 배출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지속가능항공유(SAF)가 항공 부문 탄소중립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DS단석이 평택 공장에 370억원을 들여 HVO PTU 공정을 새로 지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2025.01.29 09:47
국내 정유 업계가 지속가능항공유(SAF) 수출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SAF가 수요 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정유 업계의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업체들은 SAF 수출에 나서고 있다. SAF는 화석연료가 아닌 옥수수, 사탕수수, 폐식용유, 동물성 지방 등을 재활용한 원료로 생산된 항공유를 말한다. 등유를 기반으로 한 기존 항공유보다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어 친환경 연료로 꼽힌다. 먼저 HD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6월 일본 트레이딩 업체인 마루베니를 통해 SAF 일본 수출을 시작했다. GS칼텍스는 지난해 9월 SAF 일본 수출에 성공했다2025.01.16 11:12
이스타항공이 항공기에 지속가능항공유(SAF) 급유를 시작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2월 29일부터 SAF를 1% 급유한 항공기를 주 1회 운항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인천-오사카(간사이) 노선이다. 공급처는 국내 정유사다.SAF는 석유가 아닌 동·식물성 바이오매스나 대기 중 포집된 탄소 등에서 추출한 친환경 항공유다. 기존 연료 대비 탄소 배출량을 80%까지 저감할 수 있다.이스타항공 관계자는 “SAF 사용을 시작하면서 이스타항공의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는 중요한 첫걸음을 뗐다”며 “추후 대상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5.01.15 14:43
DS단석이 지속가능항공유(SAF) 원료를 처음으로 공급하며 바이오 연료 사업을 본격화한다.DS단석은 경기 평택 1공장 수소화 식물성 오일 전처리 공정(HVO PTU)을 통해 생산한 SAF 원료에 대한 첫 공급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11월 DS단석 평택 1공장에서 진행된 HVO PTU 준공식 이후 본격적인 제품 생산을 통한 첫 공급 물량이다. 이번 물량은 미국 석유·천연가스 대기업 필립스66 SAF 원료 공급 계약 건의 일부다. 앞서 DS단석은 지난해 10월 오는 2027년 11월까지 3년간 1조원 규모의 SAF 원료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DS단석 관계자는 "고품질 SAF 원료의 생산 및 첫 공급에 이어 SAF 직접 생산 체계 구축까지 바이오에너지2025.01.13 00:00
세계 시장에서 항공업계에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이에 대한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속가능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SAF)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본 경제신문 닛케이 등 일본 외신에 따르면 일본 내 2위 정유사 이데미츠코산은 재생항공연료(SAF)의 원료가 되는 열대식물인 퐁가미아의 상업 생산을 위해 미국 기업 출자를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SAF는 재생 가능한 자원에서 생산되어야 하며 주로 팜유, 대두유, 옥수수유 등을 원료로 한다. 이데미츠가 출자한 회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점을 둔 농업 서비스 회사인 테르비바(Terviva)로, 이를 위해 이데미츠와2025.01.10 17:18
일본 석유 화학기업 이데미츠코산이 재생항공연료(SAF)의 양산을 목표로 미국 기업에 투자를 단행했다. 일본 경제신문 닛케이 등 일본 외신에 따르면 이데미츠코산은 재생항공연료(SAF)의 원료가 되는 열대식물인 퐁가미아의 상업 생산을 위해 미국 기업 출자를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출자금액과 출자 형태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이데미츠가 출자한 회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점을 둔 농업 서비스 회사인 테르비바(Terviva)다. 이에 따라 1월 중순부터 호주에서 시험재배를 시작해 생산 노하우를 축적할 예정이다. 이데미츠는 향후 SAF의 보급을 목표로 원료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테르비바가 재2024.12.18 20:14
내년 우리나라 정유업계의 전망이 밝을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미국과 중국의 수출 부진 속 우리나라 석유제품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다. 지속가능항공유(SAF), 재생합성연료(E-fuel), 바이오 선박유 등 정유사들이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들이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윤재성 하나증권 수석연구위원은 18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석유 컨퍼런스'에서 한국 정유산업 전망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석유 컨퍼런스는 민·관·학 석유 전문가가 모여 석유산업 주요 현안과 이슈를 공유하고 산업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2019년 처음으로 시작된 이래 올해로2024.08.30 16:47
대한항공은 국적 항공사 최초로 국내에서 생산한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일반 항공유와 혼합해 운항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SAF 상용 운항 취항 행사'를 열고 국산 SAF 적용을 위한 제반 준비를 마쳤다. 행사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오종훈 SK에너지 사장,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에쓰오일 대표이사 등 관계 부처 주요 인사 및 CEO가 참석했다. 국산 SAF를 처음 적용하는 대한항공 상용 노선은 인천을 출발해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가는 KE719편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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