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6 14:54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가 정명훈 전 예술감독을 상대로 위자료 6억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별도로 명예훼손 혐의로 정 전 감독을 검찰에 고소했다. 정 전 감독이 언론과 진행한 인터뷰와 단원들에게 보낸 편지로 자신의 성희롱 및 폭언 의혹을 사실처럼 표현한 점을 문제 삼은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3일 경찰은 박 전 서울시향 대표의 성추행 혐의와 폭언 의혹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박 전 대표가 남자 직원을 성추행하거나 직원들에게 폭언과 성희롱했다는 주장이 신빙성이 없다는 이유에서다.박 전 대표가 지인의 제자를 인사위원회 의결 없이 비공개 채용했다는 의혹도 개입한 정황이 없다고 설명했다.이에 서울시향은 서울시 시민인권 보호관이 박 전 대표의 '서울시향 직원에 대한 성희롱 및 언어폭력에 의한 인권침해가 인정'된다는 결정을 신뢰하고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번 사건은 지난 2014년 1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4년 12월 2일 서울시향 사무국 직원 17명이 박 전 대표가 폭언과 성추행, 인사전횡 등을 했다며 호소문을 내고 퇴진을 요구했다.이후 박 전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정 전 예술감독이 직원들 호소문의 배후라는 의혹 제기를 했다.2016.03.15 09:53
경기 안양 20대 여성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경찰에 검거된 30대 동거남이 여자친구를 살해 후 암매장했다고 경찰에 자백했다.15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A씨(22·여) 실종사건 용의자 이모씨(35)가 A씨를 살해하고 경기도 광명시의 한 공터에 암매장한 사실을 자백했다고 전했다.경찰은 이씨의 진술을 토대로 15일 오전 6시쯤 광명시 가학동 한 도로변 땅속에 묻혀있는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경찰은 지난달 17일 A씨 언니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들어갔다.이씨의 오피스텔 CCTV 영상을 분석, A씨가 같은 달 12일 자정쯤 이씨와 함께 오피스텔로 들어가는 장면은 확인했지만 나오는 장면은 찾을 수 없었다. 이후 이씨가 대형 박스를 카트에 싣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장면을 확보했다.이씨는 A씨 실종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던 중 지난달 29일 이후 잠적했다.경찰은 이씨가 A씨의 휴대폰으로 언니와 친구에게 위장 카톡을 보낸 사실을 확인했다. 전날 오후 9시 10분쯤 대구의 한 찜질방에서 붙잡았다.경찰 관계자는 "이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16.03.15 09:51
배우 김부선씨의 폭로로 아파트 관리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국민의 70% 이상이 거주하는 만큼 아파트 관리비를 집행하는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의 드러난 '비리'에 자연스럽게 눈길이 쏠린다. 아파트 입주자 대표는 한 해 많게는 수십억원의 관리비를 집행한다. 일부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은 감시와 단속이 덜한 상황에서 관리비를 횡령하거나 계약업체로부터 뒷돈을 챙겼다.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은 국토교통부와 지자체, 경찰, 한국공인회계사와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모든 아파트에 대해 감사와 조사를 진행했다.이번 조사 결과 서울 27.6%, 경기 21.4%, 강원 36.8%에서 회계 기준 위반, 서류 처리 미비, 비리 의혹 등의 비리 사례가 나타났다. 문제 유형은 관리비 입출금의 부정확성, 장부 기록 누락, 시설 보수비 및 주민 공동 이용료 무단 사용 등이다.경찰청은 지난해 11월부터 153명을 관리비 횡령, 공사·용역업체 선정 과정에서의 금품 수수 등의 이유로 입건했다.경기도의 한 아파트에서는 입주자 대표 회장이 외부도색 공사 사업자 선정 때 낙찰 명목으로 1500만원을 수수했다가 구속됐다.경북의 한 아파트 입주자 대표 회장은 약 2년간 아파트 공금통장에서 모두 44회 약 6100만원을 임의로 출금해 개인용도로 횡령했다.2016.03.15 08:45
오늘(15일) 전국의 낮 기온이 10도에서 16도로 전날보다 높겠다.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과 저녁은 평년기온이지만 낮 기온의 상승으로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커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밤에는 구름이 많겠다.오전 8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수은주는 서울 0.3도, 인천 2.2도, 수원 0.2도, 춘천 -3.2도, 강릉 4.1도, 청주 1.1도, 대전 –1.6도, 전주 1.1도, 광주 0.8도, 제주 5.1도, 대구 0.9도, 부산 5.5도, 울산 2.5도, 창원 3.9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연무나 박무로 남아 있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도 주의해야겠다.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영서와 충북, 호남, 경북 지역은 '나쁨', 그 밖에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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