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째가 되는 '2013 웹어워드 코리아'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고 있으며 디자인, 컨텐츠, 브랜드, 마케팅 등 총 8개 부문에 걸친 40개 평가지표를 가지고 웹 전문가 및 전문 교수진 2000여명의 평가를 통해 국내 최고의 온라인 사이트를 선정한다.
갤러리아몰은 올 상반기 리뉴얼 개편을 통해 비주얼 중심의 간결함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추가했으며, 특히 장애인, 고령자 등 사회적 배려 계층에 대한 온라인 사용과 편의성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두어, 쇼핑몰을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동등한 사용 편의성과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 '색 구분을 위한 명도 대비 수정', '키보드만으로 쇼핑이 가능한 시스템 구현' 등 웹 접근성을 개선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갤러리아 e-커머스 정형욱 팀장은 "향후 차별화된 컨텐츠 개발 및 시스템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프리미엄 쇼핑몰로 거듭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