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우리나라 장애인은 249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5%정도를 차지한다고 한다.
KBS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ㆍ교육부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날 오전 9시부터 1라디오(97.3㎒)와 3라디오(104.9㎒), 인터넷 라디오 ‘콩’을 통해 특별 기획 프로그램 ‘‘대한민국 1교시’를 방송했다.
한편 서울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력직 중증장애인 5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응시원서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행정·세무직은 9월 23일 필기시험, 11월 2일 서류전형, 11월 24일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13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수의·녹지직은 필기시험 전형은 없으며 6월 5일 서류전형, 7월 4일 면접시험을 거쳐 7월 1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된다.
김연준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