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막판 부활 다우지수 115.84↑ 중국 코로나 경기부양+국제유가 코스피 코스닥 환율 비상

미국 뉴욕증시가 막판에 크게 올랐다. 하룻새 뉴욕증시가 다시 부활하는 모습이다.

다우지수는 115.84↑ 포인트 올랐다. 국제유가도 폭발했다.

잠시후 열린 코스피 코스닥 환율이는 상승 호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뉴욕증시 디우지수 마감시세
Stock Market Overview
Index Value Change Net / %
NASDAQ 9817.18 84.44 ▲ 0.87%
NASDAQ-100 (NDX) 9718.73 88.93 ▲ 0.92%
Pre-Market (NDX) 9682.90 53.1 ▲ 0.55%
After Hours (NDX) N/A N/A %
다우지수 DJIA 29348.03 115.84 ▲ 0.40%
S&P 500 3386.15 15.86 ▲ 0.47%
Russell 2000 1692.66 9.14 ▲ 0.54%
Data as of Feb 19, 2020 NASDAQ Composite Volume: 2,394,604,944

이날 뉴욕증시는 중국의 경기부양책과 미국 주택지표 호조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상황과 주요 경제 지표 등을 주시하고 있다.

중국은 이날 물류 등 기업들의 사업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식재산권 기반 대출 확대 등의 금융 지원 방안도 내놨다.

미국의 1월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전월 대비 0.5%로 시장 예상 0.1%를 크게 웃돌았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발표했다.

유럽 증시에서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67% 올랐다.

국제유가는 1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 속에서도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4%(1.24달러) 뛴 53.29달러에 마쳤다.

중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속도가 최근 다소 주춤해지면서 투자심리가 일부 개선됐다.

국제 금값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을기준으로 온스당 0.5%(8.20달러) 오른 1611.80달러를 기록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