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공급 물량은 865가구...192가구 일반분양으로 공급

개관식에는 이한준 LH 사장, 조용익 부천시장 서영석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전시관에서는 A7블록 59A타입, A8블록 59B타입 주택을 미리 살펴볼 수 있으며 사전청약 당첨자에게는 지난 주말(10~11일) 우선 공개돼 양일간 약 1470명이 전시관을 찾았다.
일반 청약자는 12일부터 18일까지 방문할 수 있다.
두 블록의 총 공급 물량은 865가구로 이 중 673가구는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나머지 192가구는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모든 세대는 전용면적 59㎡의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양 가격은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인 평균 5.2억 원대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간 전매가 제한되지만 실거주 의무는 없는 것이 특징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19일부터 청약접수, 내달 당첨자 발표, 9월 계약체결 예정이며 입주는 오는 2028년 1월이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