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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 한국어 더빙 메인 스토리 7월 8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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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 한국어 더빙 메인 스토리 7월 8일 공개

사전 예고 영상 유튜브 통해 공개
블루 아카이브에 메인 스토리 한국어 더빙 업데이트가 오는 7월 8일 적용된다. 사진=넥슨이미지 확대보기
블루 아카이브에 메인 스토리 한국어 더빙 업데이트가 오는 7월 8일 적용된다. 사진=넥슨

넥슨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블루 아카이브' 메인 스토리에 한국어 더빙 음성이 오는 7월 8일 업데이트된다.

블루 아카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27일 '메인스토리 한국어 더빙 프리뷰'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선 김혜성 성우가 연기한 '검은 양복'이 주인공 '선생'과 언쟁을 벌이는 장면에 더해 스토리 1장의 주역 '아비도스 폐교대책위원회' 멤버들의 스토리 중 대사들의 한국어 음성이 포함됐다.

넥슨은 앞서 6월 13일부터 '더빙으로 다시 보고 싶은 명장면' 설문 이벤트를 전개했다. 메인 스토리 1장 중 앞서 언급한 장면인 '어른의 싸움' 챕터 외에도 라멘지벵서의 일상을 다룬 '세리카의 평범한 하루', 암시장의 은행에서 벌어진 소동 '출동! 수영복 복면단 2', 흥신소68 멤버들의 고뇌를 담은 '친구 같은 게 아니라고!'가 후보로 올랐다.

특히 한국 서버의 경우 이번 블루 아카이브 메인 스토리 더빙은 선행 서비스 버전인 일본 서버보다도 먼저 도입되는 것으로 국내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았다. 더빙 외에도 스팀을 통해 공식 PC 클라이언트 서비스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