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온투업 펀펀딩, 부동산 전문가 최수석 부사장 선임

글로벌이코노믹

온투업 펀펀딩, 부동산 전문가 최수석 부사장 선임

전략사업본부 총괄…신뢰성·전문성 고도화
최수석 펀펀딩 부사장(사진). 사진=펀펀딩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최수석 펀펀딩 부사장(사진). 사진=펀펀딩 제공.
국내 공공기관 매출채권 담보대출 분야 1위 플랫폼인 ‘펀펀딩(funfunding)’은 3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분야의 베테랑 최수석 박사가 지난 1일부터 부사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최 부사장은 앞으로 펀펀딩의 신뢰성과 전문성에 고도화하는 등 전략사업본부를 총괄하게 된다.

펀펀딩은 2016년 6월 설립 이후 9년간 단 한 건의 손실 없이 안정적인 투자상품을 운용해왔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2년 금융위원회에 정식 등록(등록번호 2022-13)된 제도권 금융회사다.

특히 공공기관 발주 관급공사 매출채권을 기반으로 한 대출상품 구조는 높은 안전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2025년 현재 손실률 ‘0.00%’, 연평균 수익률 12.0%라는 탁월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펀펀딩은 법인 및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투자 상품을 통해 단기 유동성 운용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적 대출액 2,238억 원, 재투자율 78.3%, 상환 완료율 92.9% 이상의 실적을 기반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신뢰도를 자랑한다.

이번에 펀펀딩의 전략사업본부를 이끌게 된 최수석 부사장은 P2P 금융 실무 경력만 9년에 달하는 실전 전문가다. 그는 38년간 하나은행에서 기업금융과 부동산금융 등을 두루 경험한 후, 2016년부터 헬로펀딩, AP펀딩에서 대표이사로 활동하며 국내 P2P 산업의 태동과 성장 과정에 직접 참여해왔다.

특히 투자자 보호, 리스크 관리, 구조화 설계 등의 핵심 분야에서 깊이 있는 전략적 시각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많은 투자자들로부터 믿고 투자할 수 있는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최 부사장은 “펀펀딩은 공공기관 매출채권 기반 상품이라는 구조적 안정성을 갖춘 업계 유일의 플랫폼이며, 그간의 투자성과 또한 투자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며 “법인투자자들이 가장 믿고 투자하는 자산관리 플랫폼으로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하겠다”고 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