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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가 만든다”…한화 ‘라플위클리 시즌5’, 참여형 지식콘텐츠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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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가 만든다”…한화 ‘라플위클리 시즌5’, 참여형 지식콘텐츠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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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생명 제공
한화 금융 계열사의 공동 브랜드 ‘LIFEPLUS’는 17일 유튜브 채널 ‘LIFEPLUS TV’를 통해 대표 오리지널 시리즈 ‘라플위클리’ 시즌5의 첫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은 시청자 참여 중심 기획으로 한층 진화해, 콘텐츠 주제 선정부터 방송 참여까지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 시즌에서 시청자 투표 주제가 높은 호응을 얻은 점을 반영해, 이번 시즌에서는 시청자가 직접 투표로 선정한 영화감독·시리즈를 다루는 회차를 포함해 주제 선정의 폭을 대폭 넓혔다. 또한 출연진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 방송도 마련돼, 참여형 콘텐츠의 재미를 강화했다.

시청자들은 ‘LIFEPLUS 트라이브(Tribe)’ 앱을 통해 매주 공개되는 차주 주제에 미리 참여하거나, 자신이 추천하는 콘텐츠를 제안할 수 있다. 앱 내에서는 주제 관련 이벤트와 다양한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시즌5의 첫 화 주제는 ‘돈’이다. 영화 평론가 이동진,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방송인 안현모가 출연해 돈의 경제적 가치, 행복과의 상관관계 등 사회·문화적 의미를 심도 있게 탐구하며, 관련 콘텐츠를 함께 추천한다. 이번 시즌부터는 유튜브뿐 아니라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2019년 첫 공개 이후 라플위클리는 누적 조회수 2,500만 회를 돌파하며, 일상 속 다양한 키워드를 지식인의 시각으로 풀어내는 대표 오리지널 시리즈로 자리잡았다.

한편 LIFEPLUS는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생명금융서비스 등 한화 금융 5개사가 함께 운영하는 브랜드로, 금융과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