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프로젝트 옥토퍼스' 2026년 글로벌 퍼블리싱
이미지 확대보기양사 관계자들은 지난 5일 서울 구로 소재 넷마블 사옥 '지타워(G-Tower)'에서 계약 조인식을 체결했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와 석광원 콩스튜디오 대표가 현장에 참석했다.
넷마블이 배급할 예정인 게임은 가칭 '프로젝트 옥토퍼스'다. 콩스튜디오 대표작 가디언 테일즈 IP를 활용한 신작으로 도트 그래픽 기반 캐주얼 액션 RPG인 원작의 감성에 로그라이크 요소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가디언 테일즈는 콩스튜디오가 개발,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맡아 2020년 출시된 모바일 RPG다. 조작 요소를 강조한 액션 RPG 플레이, 판타지 세계관 기반의 캐릭터 수집·육성 요소 등으로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콩스튜디오와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IP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넷마블의 퍼블리싱 노하우와 콩스튜디오의 독창적인 개발력이 시너지를 발휘해 글로벌 유저들에게 완성도 높은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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