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넥슨의 모바일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이 국내 PC방 일일 점유율 8위에 올랐다.
PC방 데이터 집계 사이트 더 로그에 따르면 마비노기 모바일은 17일 일일 점유율 2.48%로 8위에 올랐다. 7위에 오른 넥슨의 기존 인기작 '메이플스토리'를 0.17%p 차이로 추격했으며 '던전 앤 파이터', '로스트아크' 등을 제쳤다. 모바일·PC 멀티플랫폼 게임으로선 유일하게 순위에 들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지난 13일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했다. 넥슨은 이에 힘입어 접속 보상 이벤트를 전개했다. 지난 17일 오후 7시에는 '롤롤' 이진훈 디렉터의 특별 라이브 방송도 선보였다. 또 '게토'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10시간 무료 지원 이벤트, 게토포인트 지급 등의 이벤트를 병행했다
넥슨은 이후에도 모바일을 넘어 다양한 플랫폼에서 '마비노기 모바일'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재 스타필드 수원에서 컬래버레이션 팝업 공간을 열었다. 다음달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애니메이션 게임 페스티벌(AGF) 2025에서도 전시 부스를 열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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