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매출 6조1969억원·영업손실 3425억원 기록
2025년 4분기 실적 매출 1조3140억원·영업손실 1929억원
2025년 4분기 실적 매출 1조3140억원·영업손실 1929억원
이미지 확대보기아시아나항공은 2025년 매출액(별도 기준)은 6조1969억 원, 영업손실은 3425억 원, 당기순손실 1368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22%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2025년 4분기 매출은 1조3140억 원, 영업손실은 1929억 원이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7.44%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698.37% 확대됐다.
여객 매출은 전년 대비 768억 원 감소한 4조5696억 원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미국 입국 규제 강화 등의 영향으로 미주 노선의 감소 요인이 있었다"면서 "무비자 정책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중국 노선, 견조한 수요를 보인 일본 노선 등을 강화하여 수익성 제고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영업손실의 배경으로 환율 상승 영향과 일시적 비용 증가를 꼽았다. 특히 △ 통합 준비 관련 일회성 비용(마일리지 부채 증가, IT·기재 투자 등) △ 화물기 사업 매각비용 △ 통상임금 관련 인건비 상승 △ 연중 고환율 등이다. 운항비용, 정비비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하였다.
당기순손실은 13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70억 원 개선됐다. 연말 환율이 안정화되며 전년 대비 외화환산이익이 증가하였고 재무구조 개선과 통합 기대 효과에 따른 이자비용 절감이 이뤄낸 성과다.
안우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wbeen@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