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손익 흑자전환·3개 분기 만에 지급여력 40%p 개선
이미지 확대보기롯데손해보험은 2025년 연간 잠정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당기순이익 51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242억원) 대비 111.9%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 역시 647억원으로 전년(311억원) 대비 108.4% 늘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보험 본업의 수익 기반도 견조했다. 보험계약마진(CSM) 상각이익은 2,139억원으로 전년(2,254억원)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고, 기말 CSM 잔액은 2조 4,749억원으로 확대됐다. 연간 신계약 CSM 유입도 4,122억원을 기록하며 미래 수익 기반을 강화했다.
특히 작년 초 제도 변경에 따른 일시적 영향에도 빠르게 실적을 회복했다. 지난해 1분기 ‘도달 연령별 손해율 가정’ 적용 등 일회성 요인을 반영했으나, 2분기부터 보험영업이익 270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 흐름을 되찾았다.
자본건전성 지표도 빠르게 개선됐다. 2025년 말 잠정 지급여력비율(K-ICS)은 159.3%로, 1분기 119.9% 대비 39.4%포인트 상승했다. 보험영업 이익 확대와 투자 안정화, 자산 구조 개선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단기간 내 재무 안정성을 끌어올렸다.
회사 관계자는 “보험과 투자 부문의 체질 개선을 통해 수익성과 자본건전성을 동시에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자본건전성 중심 경영을 지속해 사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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