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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단독 6위, 황유민 공동 18위...LPGA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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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단독 6위, 황유민 공동 18위...LPGA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

HSBC 월드챔피언십 우승자 해나 그린. 사진=LPGA이미지 확대보기
HSBC 월드챔피언십 우승자 해나 그린. 사진=LPGA
역전승을 기대했던 유해란(다올금융그룹)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단독 6위에 만족해야 했다.

개막전에서 공동 5위에 올랐던 '작은 거인' 황유민(롯데)는 10위권에 오르며 '절반은 성공'을 거뒀다.

우승은 해나 그린(29·호주)에게 돌아갔다.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679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두번째 대회인 HSBC 월드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최종일 4라운드.
유해란은 이날 퍼트(34개)가 말썽을 부리며 버디와 보기를 4개씩 주고 받아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쳐 전날 공동 3위에서 단독 6위로 밀려났다.

그린은 8번홀(파5)에서 '천금의 이글' 등 3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쳐 오스틴 킴(미국)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18년 LPGA투어에 합류한 그린은 2024년에 이어 2년만에 이 대회 우승을 탈환하며 통산 7승을 차지했다.

공동 선두로 출발한 이민지(호주)는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공동 3위로 내려갔다.

황유민은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쳐 공동 18위에 올랐다.
김효주(롯데)와 최혜진(롯데), 김세영(SPORT ART)은 합계 4언더파 284타를 쳐 공동 21위에 랭크됐다.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합계 3언더파 285타로 공동 27위, 2주 연속 우승을 노렸던 지노 티티꾼(태국)은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31위에 머물렀다.

신지은(한화큐셀)은 합계 1언더파 287타로 공동 34위, 윤이나(솔레어)는 이븐파 288타로 공동 41위, 고진영(솔레어)은 합계 1오버파 289타로 공동 47위에 그쳤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