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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1분기 별도 매출 3857억원…영업이익 전년比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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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1분기 별도 매출 3857억원…영업이익 전년比 42.6%↓

주력 사업 중심 매출 개선…별도 매출 전년比 11.1% 증가
별도 영업이익 212억원…전분기比 464.3% 증가
SK바이오사이언스 포함 연결 기준 영업손실 189억원…적자 전환
경기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케미칼 본사 전경. 사진=SK케미칼이미지 확대보기
경기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케미칼 본사 전경. 사진=SK케미칼
SK케미칼이 올해 1분기 주력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 개선세를 보였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줄었지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큰 폭으로 증가했다.

SK케미칼은 8일 별도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3857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2.6% 감소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4.2%, 영업이익은 464.3% 증가했다.

SK케미칼은 코폴리에스터와 의약품 등 주력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 증가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주요 사업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수요가 이어진 영향이다.

SK케미칼 관계자는 “대외 환경 변동성이 컸던 1분기에도 원료 조달과 생산, 판매 전반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매출 성장 흐름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유가 변동·공급망 불안 등 불확실성에 대비해 제품 포트폴리오, 원가 구조, 운영 프로세스 전반을 점검해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만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를 포함한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6559억원, 영업손실 18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최유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yu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