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28개 거점 매칭 시작...내달 4일까지 참가 접수
방송·게임·웹툰 등 전 장르 대상 영토 확장 지원
방송·게임·웹툰 등 전 장르 대상 영토 확장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국내 콘텐츠 기업들이 전 세계 28개 거점을 통해 현지 시장 진입 장벽을 넘을 기회가 열린다. 해외 현지 비즈니스센터 전문가들이 일대일로 밀착하여 국가별 맞춤형 진로를 제시하고 해외 바이어와의 연결 고리를 직접 설계하는 비즈니스 창구가 마련되기 때문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오는 8월 11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웨스틴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국내 콘텐츠 창작자 및 관련 기업들을 위한 대규모 비즈니스 매칭 행사를 개최한다.
참가 기업들은 방송과 게임,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만화, 캐릭터, 실감 콘텐츠 등 전 분야를 망라한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전 세계 25개국에서 가동 중인 28개 해외 비즈니스센터의 현지 전문가들이 상담장에 직접 나와 맞춤형 출구를 제시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밀착 지원 시스템의 유효성은 최근 수년간의 누적 성과로 나타났다. 콘텐츠진흥원이 최근 3년간 글로벌 거점을 공격적으로 확대한 결과, 지난해 한 해 동안에만 1430건의 대면 상담과 7617건의 비즈니스 비즈매칭을 성사됐다.
특히 일본 시장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24년 설립된 ‘도쿄 CKL’은 입주기업들의 현지 사업화를 완벽히 밀착 수행하며 약 134억 원 규모의 계약 성과를 올리는 괄목할 성장을 이루어냈다.
아울러 2022년 자카르타와 2025년 두바이에 각각 둥지를 튼 부처 합동 홍보관 ‘코리아 360’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이곳은 현재까지 600만 명이 넘는 현지 방문객을 끌어모았으며, 1만4400여 건이 넘는 제품 전시를 거쳐 약 89억 원에 달하는 현지 판매 실적을 창출해 내는 핵심 기지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8월 4일까지 콘텐츠수출마케팅플랫폼인 '웰콘' 누리집을 통해 세부 모집 요강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