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엘던 스퀘어에 2만 평방피트 규모 대형 플래그십 개점… 영국 북동부 첫 진출
식품·스킨케어·라면 도서관·포토부스 결합한 ‘몰입형 복합 문화 체험 공간’ 구현
글로벌 K-뷰티 시장 2032년까지 2배 성장 전망 속 슈퍼드럭·퓨어서울 등 英 유통망 확산
식품·스킨케어·라면 도서관·포토부스 결합한 ‘몰입형 복합 문화 체험 공간’ 구현
글로벌 K-뷰티 시장 2032년까지 2배 성장 전망 속 슈퍼드럭·퓨어서울 등 英 유통망 확산
이미지 확대보기영국 현지에서 한국 스킨케어와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급증함에 따라 단순 식품 유통을 넘어 종합 K-라이프스타일 유통 채널로의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7월 27일(현지시각) 영국 뷰티·패션 전문 매체 '디 인더스트리 뷰티(TheIndustry.beauty)' 보도에 따르면, 영국 북동부 지역에 최초로 입점한 이번 매장은 2만 평방피트 규모로 오세요 브랜드 역사상 가장 대형화된 매장이다.
식료품부터 뷰티, 포토부스까지… ‘체험형 K-라이프스타일 공간’ 구축
이번 뉴캐슬 플래그십 매장은 아시아 식료품, 신선 농산물, K-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종합적으로 갖춘 것은 물론, 다채로운 인터랙티브 체험 공간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 내부에는 다양한 한국 라면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라면 도서관(Ramyun Library)’과 한국식 인생네컷 ‘포토부스’, 일본식 ‘인형 뽑기(Claw machine)’, 시식 전용 공간 등이 마련되어 현지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매장을 넘어 K-문화와 웰니스, 식문화를 한곳에서 즐기는 ‘몰입형 체험형 리테일’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적 결과물이다.
헬렌 코위(Helen Cowie) 엘던 스퀘어 센터 디렉터는 "변화하는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고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우리의 목표에 오세오의 경험 중심 매장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2032년까지 2배 성장 전망… 영국 주요 유통망 K-뷰티 영토 확장 가속화
오세요의 이번 대형 매장 출시는 글로벌 K-뷰티 시장의 지속적인 고속 성장세와 궤를 같이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크레던스 리서치(Credence Research)에 따르면, 다단계 스킨케어 루틴, 성분 중심 포뮬러, 예방 중심 스킨케어에 대한 소비자 관심에 힘입어 세계 K-뷰티 시장 규모는 2032년까지 현재의 거의 두 배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음식과 문화, 스킨케어가 어우러진 복합 라이프스타일 제안으로 영국 현지 시장을 공략하는 오세요의 대대적인 플래그십 확장 전술은, 하반기 글로벌 K-뷰티 유통 단가와 차세대 리테일 생태계의 패권 향방을 결정할 거시 산업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신경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inc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