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접수 9월 11일까지…중소·중견기업 정품인증 기술 도입비 50%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조폐공사가 해외 시장에서 기승을 부리는 위조상품으로 인한 국내 기업의 피해를 막기 위해 국가 차원의 정품 인증 및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
7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K-브랜드 정부인증제도’ 참여 기업 1차 모집은 이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선정된 기업은 정부가 해외 73개국에 출원·등록한 국가인증상표를 제품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제도는 K-브랜드의 해외 인지도 상승에 따라 급증하는 위조상품 유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업은 스마트폰 등으로 정품 여부를 즉각 판별할 수 있는 정품인증기술을 제품에 적용하게 된다.
정부와 조폐공사는 정품 확인 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위조 의심 상품을 식별하고 피해 기업과 관련 현황을 공유할 방침이다. 지식재산권 침해가 확인되면 해외IP센터 및 관계 부처와 공동으로 위조상품 유통 차단에 나선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