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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환경 국제표준 바뀐다…한국표준협회, 기업 대응전략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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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환경 국제표준 바뀐다…한국표준협회, 기업 대응전략 짚는다

실제 인증심사 관점에서 개정사항 해설…기업의 사전 대응 지원
HLS에서 HS로 표준 구조 변화…품질·환경경영시스템 기업 대응책 공유
한국표준협회는 오는 10월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퓨처밸류캠퍼스 강남’에서 ‘2026년 ISO 9001·14001 개정 대응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 사진=한국표준협회이미지 확대보기
한국표준협회는 오는 10월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퓨처밸류캠퍼스 강남’에서 ‘2026년 ISO 9001·14001 개정 대응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 사진=한국표준협회
올해 품질경영과 환경경영의 국제표준인 ISO 9001과 ISO 14001 개정이 예정된 가운데 기업들이 바뀐 인증 기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표준협회는 오는 10월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퓨처밸류캠퍼스 강남’에서 ‘2026년 ISO 9001·14001 개정 대응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6년 개정 예정인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과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의 주요 변경 내용을 기업에 알리고 개정 표준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인증심사를 담당하는 심사원이 직접 강연자로 참여해 기업이 새 기준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준비해야 할 사항과 인증심사에서 중점적으로 확인될 수 있는 부분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ISO 표준 개정의 배경과 함께 글로벌 품질·환경 분야의 변화 흐름을 살펴본다. 이어 기존 HLS(Harmonized Structure)에서 HS(Harmonized Structure)로의 표준 구조 변화, ISO 9001·14001의 주요 개정 요구사항, 기업별 대응 전략과 실제 적용 방안 등을 다룬다.

표준 개정은 인증을 유지해야 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경영시스템과 관련 절차를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내부 체계를 손질해야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개정 내용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인증심사 관점에서 기업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문동민 표준협회 회장은 "국내 대표 표준·인증 교육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경영시스템 변화에 차질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진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eroj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