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디젤 자동변속기 선택지 넓혀 소비자 접근성 확대
스마트키·원격 시동·주행 모드·전자식 주차브레이크 기본 탑재
가장 낮은 트림 기준 가격 1466만 루피부터 3개 트림 순차 구성
스마트키·원격 시동·주행 모드·전자식 주차브레이크 기본 탑재
가장 낮은 트림 기준 가격 1466만 루피부터 3개 트림 순차 구성
이미지 확대보기인도의 대표적인 자동차 전문 미디어이자 온라인 플랫폼인 카웨일의 9월 17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이번 라인업 조정을 통해 상위 트림에서만 제공되던 편의 사양이 하위 트림으로 전진 배치됐다. 인도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상승하는 자동변속기 선호 수요를 직접 흡수하려는 포석이다.
중간급 자동변속기 트림 3종 투입
기아는 이번 라인업 개편을 통해 HTE와 HTE(O) 트림에 1.5리터 터보 가솔린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 조합을 도입하고, HTE(O) 트림에는 1.5리터 디젤 6단 자동변속기 조합을 새롭게 선보였다.
가솔린 모델은 최고 출력 158마력, 최대 토크 253Nm를 발휘하며, 디젤 모델은 최고 출력 114마력, 최대 토크 250Nm의 성능을 낸다. 신규 트림에는 동작 감지 센서가 내장된 스마트키를 비롯해 버튼 시동, 주행 모드, 전자식 주차브레이크, 원격 시동 기능이 기본 탑재된다.
가격 구조와 가성비 강화
신규 출시 트림의 가격은 3단계로 정교하게 구성됐다. 가솔린 HTE O 트림은 Rs. 14.66 lakh(약 146만 7천 루피), 가솔린 HTE EX 트림은 Rs. 15.21 lakh(약 152만 1천 루피), 디젤 HTE O 트림은 Rs. 15.81 lakh(약 158만 1천 루피)로 책정됐다.
아툴 수드 기아 인도법인 영업·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은 "자동변속기는 인도 고객이 일상 이동에서 편의성을 고려할 때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며 "더 넓은 고객층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심형 MPV 시장 점유율 방어 전망
이번 라인업 확대는 기존에 자동변속기를 원하면서도 상위 트림 가격 부담 때문에 구매를 미뤘던 소비자층을 겨냥한 전략적 조치다. 프리미엄 경험과 실용성을 유지하면서도 선택의 폭을 넓힌 고객 중심 접근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진형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woo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