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23~24일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결과, 526가구 모집에 2710명이 청약해 최고 124대 1, 평균 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3순위 접수를 받은 3개 타입도 34가구 모집에 425명이 청약해 최고 경쟁률 124대 1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문영환 분양소장은 “분양가가 평균 3.3㎡당 1810만원 선으로 강남·송파·판교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높아 수
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끈 것 같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 계약은 내달 5~7일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