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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마지막까지 안전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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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마지막까지 안전 책임집니다~"

[글로벌이코노믹=장서연기자] 강원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덕시)는 동해안 각 해수욕장의 폐장으로 민간안전요원들이 철수하면서 발생하는 안전관리 부재가 우려됨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해경 안전관리요원들은 철수하지 않는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야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수욕장 인근 파·출장소의 야간 순찰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동해해경은 올 여름 관할 구역 17개 해수욕장에 114명의 안전관리요원과 장비 17대를 배치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68건 99명을 구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