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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2.61% 급락, 커지는 낙폭 "주식매입 부양없다" 보도로 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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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2.61% 급락, 커지는 낙폭 "주식매입 부양없다" 보도로 썰렁

중국 상하이증시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 더이상 주식을 매입하는 부양책은 없을 것이라는 언론 보도로 투자 분위기가 위축된 상태다.이미지 확대보기
중국 상하이증시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 더이상 주식을 매입하는 부양책은 없을 것이라는 언론 보도로 투자 분위기가 위축된 상태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중국 증시의 하락 폭이 더 커지고 있다.

31일 31일 상하이증권교역소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10시30분 3203.56으로 개장했다.
전일대비 0.9% 하락한 것이다.

상하이지수는 시간이 흐르면서 낙폭이 더 확대됐다.

한국시간 낮 12시 30분 3148.08로 오전 장을 마감했다.

하락 폭은 2.61%이다.

중국 당국이 더 이상의 주식 매입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로 투자분위기가 식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