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상하이 증권교역소에서 상하이 종합지수는 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 3046.2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정부는 대세하락이 끝났다고 밝히고 있지만 시장은 여전히 불안하기만 하다.
상하이지수 3000선이 곧 무너질 수 있는 상황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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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또 하락 출발 상하이지수 3000선 붕괴 눈 앞에 '조정 끝났다'는 정부 발표 무색, 시장은 여전히 불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