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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도 국경 통제 ? 시리아 난민막는 크로아티아 대체 어떤 나라 크로아티아 경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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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도 국경 통제 ? 시리아 난민막는 크로아티아 대체 어떤 나라 크로아티아 경제는

크로아티아도 국경 통제에 나섰다. 시리아 난민의  입국을 막기 위한 조치다. 시리아는 관광이 주 수입원이다. 관광안내문.이미지 확대보기
크로아티아도 국경 통제에 나섰다. 시리아 난민의 입국을 막기 위한 조치다. 시리아는 관광이 주 수입원이다. 관광안내문.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크로아티아가 시리아 난민들을 대상으로 국경 통제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해 난민들이 세르비아에서 고립될 조짐이다.
당초 크로아티아는 난민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러나 난민이 몰려들자 돌연 입장을 바꿨다.

크로아티아는 유럽 남동쪽에 위치한 나라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발칸 반도의 판노니아 평원의 교차점에 자리 잡고 있다.

유고슬라비아로부터 독립했다.

수도는 자그레브이다.
2013년 7월 1일 28번째 유럽 연합에 가입했다.

달마티아 지역을 중심으로 아드리아해 연안에 관광 명소가 많다.

가장 유명한 기업은 제약회사 플리바이다.

중동부유럽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런던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원유와 천연가스등 지하자원이 있다.

최대 교역상대국은 독일·이탈리아·러시아 등이다.

수출품은 자동차·으류·수송기계 등이다.

언어는 크로아티아어가 공용어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