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영풍제지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9.87%(920원) 오른 4000원에 거래됐다.
노 부회장은 2013년 영풍제지 창업주인 이무진 회장으로부터 지분 전량(51.28%)을 증여받아 최대주주가 됐다.
노 부회장이 최대주주가 된 후 영풍제지 배당 성향은 44.92%로 높아져 일명 '폭탄배당주'로 등극한 바 있다.
그로쓰제일호 투자목적주식회사는 사모펀드(PEF)인 큐피탈이 운용한다.
최지영 기자 luft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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