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럽테이블'은 SK플래닛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선주문 앱으로 고객이 매장에 방문 하지 않고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신개념 O2O 서비스다. 따라서 피자헛은 이번 시럽테이블 도입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간편한 메뉴 주문 및 방문포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럽테이블 이용 방법은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가까운 주변 피자헛 매장에서 원하는 제품을 주문하고 결제하면 된다. 이후 전송된 픽업 알림 메시지에 따라 매장에 방문하면 주문한 메뉴를 찾아갈 수 있다.
피자헛은 이번 시럽테이블 서비스 오픈 기념 및 앱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시럽테이블 앱으로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프리미엄 피자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시럽테이블 앱에서 피자헛 프리미엄 피자를 선택하면 결제창에서 할인이 자동 적용된다.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피자헛의 ‘시럽테이블’ 도입은 고객의 편의를 위한 것으로 앞으로 고객들이 피자헛을 이용 할 때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이동을 최소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처럼 피자헛은 보다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자헛은 오는 31일까지 방문포장 40%, 레스토랑 및 배달 30% 할인이 적용되는 프리미엄 피자 1억판 돌파 감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방문포장을 이용 할 경우, 시럽테이블 앱을 이용하면 기존보다 더 높은 5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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