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오남매네 대박이, 대소변 가리기 훈련 돌입 "강아지로 돌변한 대박이의 실체는?" 남자 아기(남아용) 소변기 등장 (143회 예고)

글로벌이코노믹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오남매네 대박이, 대소변 가리기 훈련 돌입 "강아지로 돌변한 대박이의 실체는?" 남자 아기(남아용) 소변기 등장 (143회 예고)

사진=KBS 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 방송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지난 11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 슈돌)' 이동국의 오남매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4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43회에서는 이동국의 오남매네(이재시,이재아, 이설아, 이수아, 이시안(태명:대박이))에서는 대박이의 소변 훈련 장면이 공개된다.

이동국은 대박이의 대소변 가리기 훈련을 돕고자 남자 아이 전용(남아용) 소변기를 마련했다.

설아, 수아와 놀고 있던 대박이는 아빠가 벽에 이상한 물건을 붙이더니 “이제부터 여기서 쉬 해야 한다”고 말하자 멍하니 바라본다.
새로운 물건의 등장에 설아, 수아, 대박이의 관심이 집중되고 그 가운데 대박이는 그곳에 앉아 소변을 보려 한다.

그러자 설아가 나서 남자아이들이 서서 소변 누는 모습을 너무도 정확히 재연해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우여곡절 끝에 소변기에 자리를 잡은 대박이. 이런 대박이를 두 누나 설아와 수아는 뚫어져라 쳐다본다.

그런데 대박이가 갑자기 다리 한 쪽을 올리고 이에 이동국은 “대박아, 그건 강아지들이 그렇게 싸는 건데?”라고 말해 웃음을 전한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