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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종방 비하인드 컷 공개(feat.채수빈, 이준혁)…18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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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종방 비하인드 컷 공개(feat.채수빈, 이준혁)…18회 예고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이영 왕세자 역의 박보검, 조하연 역의 채수빈과 스태프, 제작진이 동궁전 주무대로 사용된 자현당 앞에서 단체 인증샷으로 종방의 아쉬움을 달랬다./사진=minkyungism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이영 왕세자 역의 박보검, 조하연 역의 채수빈과 스태프, 제작진이 동궁전 주무대로 사용된 자현당 앞에서 단체 인증샷으로 종방의 아쉬움을 달랬다./사진=minkyungism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종방을 1회 남겨 놓은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진과 출연진의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이영 왕세자 역의 박보검과 동궁별감 김병연 역의 곽동연, 내시가 된 홍라온 역의 김유정이 주로 지냈던 자현당을 배경으로 한 단체 사진을 공개해 아쉬움을 달랬다.

공개된 사진은 일주일 전에 촬영된 것으로 얼마전에 자현당에서 빨리 쉬고 싶고 짜놓은 여행계획에 설레지만 이렇게 좋은 스텝들과 헤어진다는 건 좀 슬프다 #구르미그린달빛 라는 글로 종방 아쉬움을 토로했다.

홍라온 역의 김유정이 KBS2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 종방을 앞둔 가운데 문득 아주 소중하게 느껴졌던 날들 중 하루라는 글로 종방의 아쉬움을 토로했다./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홍라온 역의 김유정이 KBS2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 종방을 앞둔 가운데 "문득 아주 소중하게 느껴졌던 날들 중 하루"라는 글로 종방의 아쉬움을 토로했다./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캡처
홍라온 역의 김유정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정을 통해 1화에 나온 구덩이로 떨어지는 사진과 함께 문득 아주 소중하게 느껴졌던 날들 중 하루 #화초서생 #정도령 이라는 글로 아쉬움을 전했다.
장내관 역의 이준혁 또한 #구르미그린달빛#장내관#내시랭#이준혁#홍라온#맛나게냠냠#잘먹을께라온아!!!#끝까지 화이팅#이젠 정말 작별의 순간이.......ㅠㅠ 라는 글로 종방을 아쉬워했다.

장내관 역의 이준혁이 '이젠 정말 작별의 순간'이라는 글로 종방을 아쉬워했다./사진=이준혁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장내관 역의 이준혁이 '이젠 정말 작별의 순간'이라는 글로 종방을 아쉬워했다./사진=이준혁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세도가 김씨와 홀로 맞서 싸운 이영은 마침내 그들이 탄 독약을 마시고 끝내 쓰러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세자빈 조하연(채수빈)은 몸에 좋은 탕약인줄 알고 이영에게 권한 약에 독이 타 있었던 것.

이는 중전김씨(한수연)가 자신이 낳은 공주를 다른 여인이 낳은 아들로 바꾼 사실이 이영에게 발각되자 자기 자리에 대한 위기감을 느껴 세자를 독살하려는 음모를 꾸민 것으로 추측된다.

18회 예고편에 따르면 독을 먹고 쓰러진 이영은 홍라온의 꿈을 꾸지만, 의식을 차리면 눈앞에 조하연이 있다. 한편, 세자가 위독하단 소문이 궐에 퍼진다.

이영과 홍라온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한편,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백상훈, 극본 김민정·임예진) 최종회인 18회는 1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