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쉬반은 지난 3년간 CJ오쇼핑에서 남성언더웨어 부분 1위 자리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1초에 6개씩 팔리는 신기록을 세우는 등 히트아이템이다.
라쉬반 2016 F/W 신상 웜로즈 ‘웜 바디스’ 컬렉션은 기존 라쉬반의 특허받은 3D 분리 기술과 텐셀소재를 그대로 가져가되 보온성이 가미돼 쾌적하면서도 따뜻함을 제공하는 겨울용 언더웨어다.
굳이 내복이 있는데 드로즈를 5부인 ‘웜로즈’ 로 만들 이유가 있을까? 라쉬반은 이에 대한 해답으로 남성의 전립선에 가장 좋은 온도인 33.5˚C를 제시했다. 언더웨어 위에 내복을 겹쳐 입게 되면 자연스럽게 고환의 온도가 상승되기 마련. 고환의 온도가 상승하면 정자들의 활동이 마비되며 더 오랜시간이 지나면 전멸하는 현상까지 나타난다. 따라서 고환의 온도는 유지시켜 주되, 보온성을 생각한 웜로즈 디자인이 그 해결책이 된 것.
한편 라쉬반은 국내에서 드로즈형 언더웨어를 처음 개발해 도입한 브랜드로 기능성 팬티와 관련된 특허 3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13개국에 특허를 출원할 정도로 남성 기능성언더웨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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