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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신하균과 결별…"소속사 선후배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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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신하균과 결별…"소속사 선후배로 남아"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지난 2월 말께 결별했다고 두 사람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가 22일 공식 발표했다./사진=tvN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지난 2월 말께 결별했다고 두 사람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가 22일 공식 발표했다./사진=tvN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신하균(43)과 김고은(26)이 열애 8개월 만에 결별했다.

22일 두 사람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신하균과 김고은이 지난 2월 말께 결별했다"고 공식 인정했다.
이어 "각자 스케줄이 바빠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며 "같은 소속사에서 한 식구로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신하균과 김고은은 같은 취미 활동인 스킨스쿠버를 통해 친분을 쌓은 뒤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8월 교제를 인정했다.

특히 김고은은 이전 소속사와 계약 종료 후 신하균의 소속사로 이적해 눈길을 끌었다.

신하균은 현재 코미디 스릴러 영화 '7호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고은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 이후 광고 촬영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