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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부모안심 IoT패키지’ 감동영상 인기...공개 일주일만 200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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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부모안심 IoT패키지’ 감동영상 인기...공개 일주일만 200만건 돌파

[글로벌이코노믹 이규태 기자]
LG유플러스가 실버 계층 특화 상품으로 선보인 ‘부모안심 IoT’ 패키지의 영상 ‘꾸벅아들:부모님을 걱정하는 자녀들을 위해’편 조회수가 공개 일주일 만에 200만건을 넘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LG유플러스가 실버 계층 특화 상품으로 선보인 ‘부모안심 IoT’ 패키지의 영상 ‘꾸벅아들:부모님을 걱정하는 자녀들을 위해’편 조회수가 공개 일주일 만에 200만건을 넘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인들의 실제 사연을 담은 광고영상으로 따뜻한 IoT기술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LG유플러스가 이번에는 ‘부모안심 IoT패키지’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김현섭 고객의 실제 사연을 그린 ‘꾸벅아들 : 부모님을 걱정하는 자녀들을 위해’ 영상이 공개 일주일만에 조회수 200만건을 넘겼다고 11일 밝혔다.

영상은 3년전 뇌출혈로 쓰러져 지금까지도 후휴증을 앓고 있는 어머니와 그런 어머니를 모시는 직장인 아들의 실화를 그렸다.
어머니와 연락이 안되면 걱정에 앞서 화를 내곤 했지만 부모안심IoT 패키지 설치후 달라진 모자의 일상을 담고 있다.

영상을 접한 고객들은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감동을 준다”, “뭉클해지는 영상이다”, “부끄러워서 사랑한다는 말이 쉽지 않은 아들이지만, 영상을 보고 당장 연락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oT마케팅팀장은 “부모안심IoT 패키지는 장시간 부모님 댁에 설치된 기기의 작동이 없을 경우 알림을 줘 안심할 수 있어, 항상 곁에 있는 것처럼 부모님을 지켜드릴 수 있다”며, “실제 고객의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된 진심이 담긴 감동 영상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70~80대 실버층 또는 노부모를 둔 40~50대 자녀 고객들의 수요가 많은 열림알리미, 가스잠그미, 플러그 등을 기본으로 각각 기본형과 선택형 두 가지 패키지로 구성한 부모안심IoT 패키지를 출시했다. 출시 기념으로 5월 한달 간 부모안심 IoT 패키지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3개월간 패키지 기본료(기본형 월 5500원, 선택형 월 1만2100원, VAT 포함)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규태 기자 al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