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전 9시부터 고산자연휴양림 7월 예약이 시작되면서 예약 폭주로 홈페이지 접속이 마비되고 있다.
전북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고산자연휴양림은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가족휴양지로 방문을 원하는 날짜 한달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과 함께 미리 사용료를 입금해야 하며 특히 성수기 이용은 선착순 예약이 이뤄져 순식간에 종료가 되므로 서둘러야 한다.
기본적인 취사도구가 휴양관에 비치돼 있어 음식을 직접 해 먹을 수도 있다.
예약을 취소한 경우 성수기·비수기 기준에 따라 위약금이 달리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