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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아!그칩', 스낵 시장 평정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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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아!그칩', 스낵 시장 평정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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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롯데제과가 신개념 입체 스낵 '아그칩'을 선보이며 스낵 시장 강화에 나섰다.

5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아!그칩’은 감자를 주원료로 만든 삼각 입체형 스낵이다. 3.5cm 크기의 스낵이 마치 풍선처럼 부풀어 있어 씹을 때 입안에서 터지는 식감을 경쾌하게 느낄 수 있다.

‘아!그칩’의 제품명은 ‘아! 옛날의 그 칩’을 축약해 만들었다. 10여년 전 생산 중단된 스낵 '아우터'를 향한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으로 ‘아!그칩’으로 선보였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아!그칩’의 첫 해 매출액은 100억원 이상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