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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원 고려대 교수, 오뚜기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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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원 고려대 교수, 오뚜기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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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이광원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는 2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16회 오뚜기 학술상'을 수상했다.

‘오뚜기 학술상’은 2009년부터 식품과학회, 식품영양과학회의 추천을 받아 오뚜기재단에서 해마다 2명의 수상자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상자는 총 16명이다.
이광원 교수는 식품 생화학·독성학 연구영역의 지속적 수행으로 창출한 성과와 식품안전에 관한 정부의 연구과제를 수행해 왔으며, 국내 쌀 중 무기비소기준을 200ppb로 기준규격을 정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뚜기 학술상을 수상했다.

시상에는 김현위 오뚜기 중앙연구소 소장이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