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10월 1일부로 ‘데이터 사이언스 프로젝트부’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사물인터넷(IoT)건의 인터넷), 인공지능(AI) 등과 같은 데이터 과학 기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기능재료연구부’도 새로 마련됐다. 이는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전기자동차 등 차세대자동차와 IT기기용에 적용할 고기능 철강재 수요 증가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대학 등 외부기관과의 네트워크도 활용, 철강재 개발과 그룹 차원의 연구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혁 기자 jh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