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예매율 1위를 점령한 영화 '남한산성'은 3일 개봉 첫날 44만4천478명(누적 관객수 47만3천396명 /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 '남한산성'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김훈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로 묵직한 감동을 전하며 전 세대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다.
영화 '남한산성'은 역대 추석 흥행작들의 개봉 첫날 스코어를 모두 뛰어넘는 기록으로 폭발적 흥행세를 보여준다.
라영철 기자 lycl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