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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오리온 농심 아워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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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오리온 농심 아워홈 外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오리온, ‘밀크카라멜’ 2종 리뉴얼 출시
오리온=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오리온=제공

오리온은 ‘밀크카라멜’을 리뉴얼해 2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오리온 밀크카라멜 오리지널’은 1A등급 생우유 함량을 기존 대비 2배 가량 늘려 고소한 맛을 강화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한층 높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오리온 밀크카라멜 콜드브루라떼맛’은 콜드브루 커피를 그대로 넣어 커피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농심 오징어짬뽕, 25주년 맞아 리뉴얼 제품 선봬
농심은 구운 오징어 풍미를 강화하고 면발을 15% 두껍게 한 오징어짬뽕을 리뉴얼했다. 농심은 주재료인 ‘오징어’에 집중해 기본 짬뽕 본연의 맛을 더 살렸다. 국물에 구운 오징어 풍미를 한층 더해, 개운하고 시원한 해물 맛을 강조했다. 새로운 오징어짬뽕은 기존 제품에 비해 약 15% 더 두껍다. 농심의 50년 제면기술이 반영된 것으로 훨씬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포장 디자인은 세련된 중화풍 짬뽕 느낌을 살렸으며, 통오징어가 전면에 배치했다.

◇아워홈, 제철 향토음식 '한국인의 밥상' 시즌별로 선봬
아워홈은 현지 식재료와 조리법을 살려 전국 각지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향토음식을 소개하는 ‘한국인의 밥상’ 메뉴를 전사적으로 개발해 시즌별로 선보였다. 아워홈 급식업장에서 만날 수 있는 ‘한국인의 밥상’ 메뉴는 전라도에서 가을 보양식으로 유명한 ‘여수 장어탕’과 ‘남원 추어탕’ 두 가지다. ‘여수 장어탕’은 여수산 붕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넣고 숙주와 부추, 양배추를 더해 맑고 시원하게 끓여냈다. ‘남원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갈아 무청 시래기를 듬뿍 넣고, 된장, 들깨, 잰피(초피)가루와 함께 걸쭉하게 끓여내 구수한 맛을 극대화 했다.

◇굽네치킨, ‘굽네 볼케이노 소스’ 선봬
굽네치킨이 화끈한 불맛을 담은 ‘굽네 볼케이노 소스’를 내놨다. ‘굽네 볼케이노 소스’는 식품업계의 매운맛 열풍을 일으킨 ‘굽네 볼케이노’의 마그마 소스를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굽네치킨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가 굽네 볼케이노의 매콤한 불맛을 다양한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게 하고 매운맛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천호식품, 프리미엄 환 제품 ‘천진단’ 출시
천호식품이 프리미엄 환(丸) 제품 ‘천진단’을 출시했다. 시중에 판매 중인 공진단에 착안해 녹용∙침향∙당귀∙산수유 등 프리미엄 건강 원료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천진단’은 청정 뉴질랜드산 녹용만을 사용했으며, 채취량이 적은 녹용의 최상급 부위인 ‘분골’을 12%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나무가 상처 부위를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수지 부분인 침향을 더했다.
◇JTI 코리아, ‘메비우스 E-스타일’ 디자인 업그레이드 출시
JTI 코리아는 메비우스 E-스타일 제품 디자인을 보다 모던한 스타일로 리뉴얼 했다. ‘메비우스 E-스타일’은 세계 판매 1위 숯 필터 브랜드인 메비우스의 부드러운 맛은 물론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인 제품이다. 편의성을 중시하는 한국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더욱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새로운 디자인은 ‘메비우스 E-스타일 6mg’, ‘메비우스 E-스타일 3mg’ 등 두 가지 제품에 적용된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