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루저 두 번 병들게 만든 꼴이고 청년일자리 파괴범 꼴이다. 가상화폐가 문재인 쇼통정권 발목 잡는 꼴이고 트로이 목마 꼴이다.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도 못막는 꼴"이라고 덧붙였다.
하 최고위원은 “정부가 작전세력 컨트롤 타워란 증거는 엠바고 보도자료다”라고 말했다.
그는 “엠바고 걸린 언론 문자 배포부터 시세가 상승해 개미만 고점에 물렸다”고 설명했다.
하 최고위원은 이어 “가상통화 정책 언급 및 발표 때마다 시세가 출렁여 국민 재산에 막대한 피해가 따랐다”라며 “엠바고 보도자료의 충격이 예상됨에도 엠바고를 건 것은 사실상 고의로 국민 재산의 손실을 입힌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