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 남산 풀 프리미어룸에 올레드 TV와 사운드바를 설치했다.
투숙객들은 객실 내에서 77인치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 사운드바의 돌비 애트모스가 구현하는 극장 같은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LG 올레드 TV는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화질엔진 알파9을 장착해 보다 완벽한 화질을 제공한다.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 딥씽큐(DeepThinQ)를 탑재해 음성만으로 채널 검색·추천과 영상 볼륨·채널 변경, 방송 시청 예약 등 TV 제어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9월 말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내 루프탑 라운지에 최근 출시한 프로젝터 LG 시네빔 레이저 4K 체험공간도 운영한다. 이용객들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듯 LG 시네빔 레이저 4K가 구현하는 4K UHD 화질의 150인치 화면으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최대 2500 안시루멘 밝기로 영상을 투사해 또렷한 화면을 보여준다. 천장에 고정하거나 삼각대를 설치하지 않고도 원하는 위치에 두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최고급 리조트를 찾는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체험 마케팅을 통해 LG만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적극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