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인공지능(AI) 컨퍼런스 ‘퓨처 나우(Future Now)’ 기조연설을 위해 한국을 방문 중인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와 회동했다.
나델라 최고경영자의 방한은 2014년 이후 4년 만이다. 당시 나델라 최고경영자는 한국에서 열린 자사 개발자 행사에 참석한 뒤 이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등을 만났었다. 이 부회장과 삼성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사용에 따른 특허료를 논의한 바 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