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5시(한국 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도르트문트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제이든 산초가 14일 포털에서 축구팬들을 사로 잡고 있다.
손흥민은 독일에서 뛸때부터 ‘옐로 킬러’로 알려져 있으며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통산 10경기에서 8골이나 넣었다.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활약 덕에 리그 1위에 올라 있다. 2000년생인 산초는 도움 9개와 7골을 넣어 팀내 공격포인 2위이다.
빠른 스피드로 상대방을 휘젓는 손흥민과 산초 누가 승자가 될지 흥미롭다.
한편 손흥민(27, 토트넘 홋스퍼)은 시즌 16골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기세를 한방에 날려 버렸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