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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skf 제철밥상 수장 임성근 기능장은 제철을 맞는 애호박요리를 선보인다. 그는 “천원의 행복을 가장 많이 느낄 있는 채소를 준비했다. 싱그럽고 달달한 맛이 일품인 애호박이다”라며 애호박황태국과 애호박조림 만드는 법을 공개한다.
매일반찬을 책임지는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제철 감자로 만든 감자채볶음과 알감자조림 비법을 공개한다. 감자채볶음에 햄을 추가해 한층 깊은 맛을 자랑한다.
이날 공개된 감자채볶음, 알감자조림, 애호박황태국, 애호박조림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 알토란 감자채볶음 레시피
-감자채볶음 재료: 감자 2개, 식용유 약간, 소금 적당량, 다진 마늘 1 큰 술, 양파 반 개, 청피망 1개, 채 썬 햄 120g 후춧가루 한 꼬집, 설탕 반 큰 술(취향에 따라 가감), 참기름‧소금 각 1 큰 술
<감자채볶음 만드는 법>
1. 감자 2개는 최대한 얇게 채 썬 후 전분기를 빼기 위해 물에 가볍게 헹군다.
2.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채를 넣고 소금 약간, 다진마늘 1큰술을 넣고 복은 다음 쟁반에 넓게 펼쳐 식힌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채 썬 양파 반 개‧청피망 1개를 각각 팬에 넣고 고슴 약간을 넣고 볶은 다음 펼쳐 식힌다.
4. 채 썬 햄 120g은 끓는 물에 5초간 데친 후 건진다.
5. 볼에 미리 볶아 둔 감자와 채소를 넣고 식힌 햄을 함께 넣은 뒤 후춧가루 한 꼬집, 설탕 반 큰 술, 참기름‧소금 각 1 큰 술을 넣고 무친 후 완성 한다.
■ 알토란 알감자조림 레시피
-알감자조림 재료: 알감자 600g, 건표고버섯 10개 물 10컵, 간장 반 컵, 맛술 2컵, 꽈리고추 200g, 조청‧통깨 각 3 큰 술, 참기름 2 큰 술
-육수재료: 사과‧양파 각 반 개, 저민 생강 3개, 계피 4조각, 통마늘 30개, 통후추 2 큰 술
<알감자조림 만드는 법>
1. 알감자 600g, 건표고버섯 10개를 끓는 물에 15분가량 삶는다.
2. 알감자와 건표고를 건져낸 뒤 끓는 물 10컵에 육수 재료(팩에 사과‧양파 각 반 개, 저민 생강 3개, 계피 4조각, 통마늘 30개, 통후추 2 큰 술을 넣어 육수을 만든다), 간장 반 컵, 맛술 2컵을 넣고 조림장을 만든다. 40분 끓인 뒤 육수가 5컵으로 졸면 육수 팩을 건진다.
3. 미리 삶아둔 감자와 건표고버섯에 2의 조림장을 붓는다.
4. 손질한 꽈리고추 200g, 조청‧통깨 각 3 큰 술, 참기름 2 큰 술을 넣어 한소큼 끓여 알감자조림을 완성한다.
■ 황태애호박국 레시피
-애호박황태국 재료: 애호박1개, 황태채 3줌, 들기름 3 큰 술, 후추 반 큰 술, 물 8컵, 설탕 반 큰 술, 새우젓 3 큰 술, 다진마늘 1 큰술,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홍고추1개
<황태애호박국 만드는 법>
1. 애호박 1개를 반달썰기 하고 황태채 3줌을 물에 헹군 뒤 꼭 짜서 준비한다.
2. 달군 팬에 황태채를 넣고 들기름 3 큰 술과 후추 반 큰 술을 넣어 볶다가 물 8컵을 넣어 5분 가량 끓인다.
3. 설탕 반 큰 술, 새우젓 3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넣고 손질한 애호박을 넣어 3분 간 끓인다.
4. 어슷 썬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를 넣고 한소끔 끓여 황태애하박국을 완성한다.
■ 알토란 애호박조림 레시피
-애호박조림 재료: 애호박 1개, 돼지고기 앞다릿살 300g, 물 1컵, 대파 반 대, 청양고추 3개, 홍고추 1개
-양념 재료: 맛술 3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진간장 1 큰 술, 새우젓 3 큰 술, 후춧가루 1 작은 술, 중간 고춧가루 3 큰 술, 설탕 2 큰 술
<알토란 애호박조림 만드는 법>
1. 애호박 1개를 깍둑 썰어 씨를 제거해 준비한다.
2. 양념장을 만든다. 볼에 맛술 3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진간장 1 큰 술, 새우젓 3 큰 술, 후춧가루 1 작은 술, 중간 고 춧가루 3 큰 술, 설탕 2 큰 술을 넣고 잘 섞어주면 양념장이 완성된다.
3. 돼지고기 앞다릿살 300g을 한입 크기로 썬 뒤 양념장을 넣고 버무린다.
4. 돼지고기에 물 1컵을 조금씩 나눠 넣어가며 볶듯이 조린다.
5. 돼지고기가 익으면 손질한 애호박을 넣고 3분 더 조린다.
6. 어슷 썬 대파 반 대, 청양고추 3개, 홍고추 1개를 넣고 불을 끈 후 참기름과 통깨 2 큰 술을 뿌려 완성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