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예인 마약 사건이 터졌다.
비아이의 마약 구매는 그의 스마트폰 메신저 대화의 상대인 한서희에 의해 공개됐다. 비아이와 한서희는 대화에서 마약류로 지정된 환각제 LSD 구매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고 이 과정에서 비아이는 대화에서 “그건 얼마면 구하냐”, “너는 구하는 딜러가 있냐”, “엘(LSD, 마약류로 지정된 환각제)은 어떻게 하는거임?” 등 마약과 관련해 수차례 물으며 LSD 대리 구매를 요청했다.
YG측은 “두 달마다 소속 가수의 마약검사를 하고 있다”는 변명을 내놓았으나 오히려 YG대표까지 연루된 의혹을 낳고 있다.